2017년 3월 26일 일요일

아침 6시에 잤는데 9시반에 깨운다

밤새서 아침 6시에 잠들었는데 9시반에 깨우더라니... 군대에서 근무취침도 그런식으로 안 깨웁니다.
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라며 자꾸 참으면 나중에 부부간의 관계도 갑을관계가 될 수 있죠. 이런건 한번 뭐라 안하면 똑같은 일 또 당할겁니다. 유독 풀어야할 문제를 가정의 평화타령하면서 한쪽이 참아라고 하고 그 대상은 어김없이 남자, 아버지, 남편이 되더군요.

그러다 한번이라도 화를 내면 그냥 그전까지 참은거 다 없는일 되는겁니다. 고된 일하고 자는거 중간에 깨우는것만큼 몰상식한건 없습니다. 남편대우가 아니라 그냥 머슴취급인데요. 애한테도 슬슬 할 수 있는 일 안 되는일도 가르쳐야 할 듯.